국내 종합상사 중 가장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이 주가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날보다 230원(2.57%) 상승한 9170원에 거래 중이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가 국내 종합상사 중 가장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적극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단말기 판매 340만대와 4분기 애플 아이폰 5S 출시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