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강강술래는 한식 분야 진출을 희망하거나 한식 조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1기 강강술래 한식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체험단에게는 이달 31일 하루 동안 강강술래 매장과 작업현장 등을 둘러보며 회사의 경영전략과 운영노하우 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대한민국 갈비명장이자 청와대 조리 책임자 출신인 김진민 총주방장이 직접 고기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드는 비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를 통해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적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총 30명을 선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단 전원에게 자료집과 수료증, 기념품(한우사골곰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