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16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시장 특징주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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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 ‘갤럭시S3’의 판매량은 650만대로, 3분기 중 누적 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아울러,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고조되며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지난 13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중국 GDP 성장률 발표에 불안감이 완화되며 매도세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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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 = Display가동율 상승에 따른 필름 실적 개선 및 연결 자회사들의 흑자전환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에 강세.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6450억원(QoQ +7.8%), 영업이익 502억원(QoQ +8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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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034120) = 광고판매 호조 및 케이블 광고판매 회복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한편, 경기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기업들의 광고 집행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 올림픽 특수 및 N-screen 서비스 유료화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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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075130) =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게임, 유해정보 사이트로부터의 노출 등의 문제점이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지난달부터
KT(030200)를 통해 ‘올레자녀폰 안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는 통신사와의 독점적 사업관계로 이를 시작으로 향후
SK텔레콤(017670)과 서비스 공급 가능성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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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106520) = 광학렌즈 전문 개발, 제조 업체로서 전방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동사의 제품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 갤럭시노트, 갤럭시S3에 탑재됐으며, 향후 갤럭시노트2 납품도 예정돼있어 하반기 매출 확대 기대.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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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010120)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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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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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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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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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 국내 1위의 모바일 결제업체로 모바일 기기 확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실물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성장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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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041020) = 모바일 오피스는 높은 편의성과 호환성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판매할 고객사의 주력 모델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며, 스마트폰 저가형에는 에디팅 기능이 빠진 뷰어 모델로 대응 가능하므로 추가적 매출 확대 가능. 신규 사업으로 오픈 마켓 및 출판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 가능성.
<중장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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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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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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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053450)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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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052330)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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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과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