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M 프리즘 브라이트-온 오토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밝은 피부톤을 위한 1호와 차분한 피부톤을 위한 2호 두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마이크로 비드 파우더와 내추럴 미네랄 글로우 파우더를 진동 퍼프로 펴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진동 퍼프에 내용물을 묻혀 이마, 뺨, 턱에 도장을 찍듯이 발라주고 진동 퍼프의 전원을 켠 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르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미샤 2012 섬머 빅세일' 기간에는 9.5g에 3만2800원인 제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진동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화장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뷰티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대주로 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념의 진동 퍼프를 적용한 미샤의 신제품은 진동의 장점과 투명감 있는 파우더가 결합해 얼굴에 조명을 밝힌 듯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 아티스트와 같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