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5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1.38% 하락한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5일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이날 증권업계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밥캣의 선방으로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고, 중국 경기 부양 정책으로 하반기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제조업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향후 중국 굴삭기시장 개선시 전체 건설기계 사업부의 실적 개선 여력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