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기륭E&E가 베트남 셋톱박스 사업 등 하반기 실적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륭E&E는 이달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오름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26일 126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2주일간 12% 이상 올랐다.
최근 관련법 개정에 의한 소액 공모 취소 등의 여파로 주가가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기륭E&E는 "지속적인 주가부양과 실적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올해도 흑자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