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위니아만도는 배우 소지섭을 '딤채'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스타일리쉬한 소지섭이 딤채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주방 가전 광고에서 남성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지난 2005년 위니아만도가 배우 지진희를 딤채 모델로 선정한 것이 첫 사례로, 이후 현빈에 이어 2010년 소지섭과 유승호, 2011년 조인성으로 이어져 왔다.
소지섭과 딤채가 만난 CF는 2013년형 딤채 신제품 발표 이후 김치냉장고 성수기에 맞춰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