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슈프림종합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 '훼미리하우스138'의 일반분양을 마감하고 회사보유분 물량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훼미리하우스138은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KBS에서 보도 10분 거리에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당산동이지만 여의도 생활권에 위치해 직장인들을 위한 높은 임대 수요를 지니고 있는 게 특징이다.
지하1층~지상13층 138세대 규모로,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분양가격은 1억 초반대다.
당산역(2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이 인근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훼미리138'의 회사보유분은 층과 호수를 지정해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