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19% 오른 7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장님폰'으로 알려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공개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옵티머스 G 사양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강으로 LG제품이 디스플레이는 한 수 위라는 사실을 보여줄 듯하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잡음이 있고 아이폰 5 출시 시점이 10월로 예상되는데다 노키아의 신규 윈도폰8 스마트폰도 10월 이후라는 점에서 최강 LTE스마트폰을 원하는 이통사는 이 제품에 주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