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동아제약(000640)은 4일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사와 공동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인천경제자유구청과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부지에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기 시설 투자 계획은 향후 업황과 경영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추후 최종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