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올레 인터넷과 TV를 쓰면 PC와 노트북을 반값에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TV와 올레 인터넷을 동시에 신규 가입하면 LG전자의 최신 일체형 PC나 노트북을 반값 가격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22인치 LED 모니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1월30일까지 올레TV와 올레 인터넷을 같이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PC·23인치 모니터·TV를 하나로 묶은 일체형 PC를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인 69만원에 할 수 있다.
15.6인치 최신 노트북은 반값 수준인 4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PC교체가 필요 없는 고객은 22인치 TV겸용 LED 모니터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밖에 올레TV 스카이라이프 상품으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올레TV 유료 콘텐츠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