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택 동양증권 연구원은 “아이엠은
삼성전자(005930)에 AF제품을 7월 120만개, 8월 150만개, 9월 200만개 납품한 것으로 보인다”며 “AF제품 매출은 올해 763억원, 내년 2435억원으로 219% 성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아이엠은 올해 상반기 실적부진과 AF제품 매출 지연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내년 실적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양증권은 아이엠의 내년 실적을 매출 5147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35.2%, 19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