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9월을 맞아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로 향하는 항공편의 12월 티켓을 9월에 미리 구입할 경우 가격을 할인해준다.
자카르타행의 경우 12월1일부터 21일까지 출발할 경우 72만2000원, 12월22일부터 31일까지는 79만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다.
또 같은 기간에 발리행은 12월1일부터 21일까지 출발할 경우 64만6000원, 12월22일부터 31일까지는 67만5000원이라는 가격을 선보였다.(각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이번 얼리버드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장소에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특가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