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은퇴전략포럼'이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 내 마련된 260여석은 폐막식까지 만석을 유지했고 여전히 행사장 뒤편에서 강연을 들었던 청중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은퇴전략에 대한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개막식 열기가 폐막식까지 이어진 셈이다.
점심시간 이후 이어진 두번째 세션에서도 통역기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청중들이 함께했다.
'2012 은퇴전략포럼'을 방문한 사람은 600여명에 달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속 고령화 쓰나미..100세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란 주제를 선정했으며, ▲100세 시대, 개인 은퇴준비 해법은? ▲고령화 시대 자본시장의 역할과 정책 대안 ▲시니어 비즈니스 현주소와 선점 전략 등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