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BS투자증권은 19일
메리츠화재(000060)에 대해 인보험 신계약 호조세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덧붙여 신계약 호조세가 지속될 경우 목표주가를 상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용훈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메리츠화재는 '(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를 출시했다"며 "창립 90주년 기념 신상품으로 올 초 회사가 FY12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언급한바 있는 야심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소 3개월 가량의 신상품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동 기간 인보험 신계
약이 월평균 60억원(4~7월 평균 47억원, +27.7%) 수준으로 레벨업( Level-up)될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9월은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예정이며 순조로운 전속채널 규모 증대 추세도 향후 신계약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