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프리미엄 트레이닝 라인 '얼터레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얼터레인'은 데상트가 축적해 온 80년 전통의 기술력을 담았다. 포웨이 스트레치와 최상급 방수 소재, 자체 발열 기술인 히트나비 등이 적용돼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 열접착식 이음새와 장인들의 수작업 등을 거친 세심한 디자인으로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패션 의류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컬러감은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라피즈 블루'와 '제이드 그린' 등 자연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얼터레인 라인은 수작업을 거친 프리미엄 다운재킷 '미즈사와'와 신축성을 극대화한 '에어리 트랜스퍼 재킷', 잦은 착용과 세탁에도 형태가 변형 되지 않는 '터프 폴로 셔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데상트 관계자는"스포츠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스포츠의류 선택 시 단순히 스타일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보다 전문적인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며 "얼터레인 라인은 스포츠를 위한 기능성이 극대화된 만큼, 기존 스포츠웨어와는 차원이 다른 한층 전문적인 느낌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