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옵트론텍(082210)이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등 새로운 기종의 스마트폰에 블루필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날보다 4.61% 오른 86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의 필수부품인 적외선차단필터의 국내시장 점유율 60%, 세계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블루필터 또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ony Mobile, Rim, Motorola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최신 제품에 빠르게 탑재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