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하며 전날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중국의 8월 제조업체 순익이 전년과 비교해 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며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2.20포인트(0.31%) 상승한 1만3455.71로, 나스닥지수는 10.72포인트(0.35%) 상승한 3104.42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S&P500 지수는 4.74포인트(0.33%) 오른 1438.06에 장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