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12일부터 강남역 인근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최대 역세권역인 강남구 역삼동 825-19 일대에 들어서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총 728실 규모이며, 지상 4~19층은 전용면적 20~29㎡ 소형 오피스텔과 지하 2층~지상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강남역 일대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교차하는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4m 거리에 조성돼 지난 5년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난해 개통된 신분당선과 향후 1차 정자~경기대(2016년 개통예정), 2차 용산~강남(2018년 개통예정), 3차 광교~호매실(2019년 개통예정), 4차 호매실~향남(2020년 개통 예정)이 개통될 경우 미래 투자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12일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