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풀무원의 친환경 식품기업 올가홀푸드는 '올가 너츠흑미 조청강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가 너츠흑미 조청강정'은 국산 유기 현미와 흑미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아몬드, 해바라기씨, 캐슈넛 등을 첨가해 고소하고 담백하다.
또 열량이 높은 설탕 대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 아가베시럽을 넣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울뿐 아니라 맛의 풍미는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고온고압에서 팽창시켜 일반 강정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이가 약한 어린아이나 중년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각종 화학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올가 너츠흑미 조청강정의 가격은 4900원(13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