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우리나라 국가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560회 DLS’는 만기 3개월로 우리나라가 발행한 국채가 파산, 지급불이행 혹은 채무재조정 등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연 수익률 3.5%를 지급하는 구조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근 금리인하 추세에 따른 초저금리 시대에 단기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기초자산이 신용도 높은 대한민국 국채로서 단기 투자에는 신용 위험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