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변' 조감도
울산에서 분양되는 'e편한세상 강변'은 지하2층 지상12~21층의 11개동으로 구성됐다.주택형은 전용면적 74.8㎡ 146가구와 84㎡형 850가구, 101.2㎡ 116가구 등 1112가구로 이뤄졌다.
태화강과 동천강이 접하는 곳에 위치한 친환경 웰빙 아파트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전체 공급량의 약 90%인 996가구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에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봉곡'은 지하3층 지상10~20층의 18개동으로 이뤄졌다. 총 1254가구는 전용면적 76㎡ 217가구와 84㎡ 877가구, 104㎡ 130가구, 126㎡ 30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봉곡'은 구미와 김천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구미지역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하이테크밸리가 구미 5공단에 2016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두 아파트 모두 오는 26일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e편한세상 강변'은 울산 남구달동 번영사거리에서, 'e편한세상 봉곡'은 구미 롯데마트 앞에 있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 2순위, 11월1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7일이며, 계약은 11월12~14일 3일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