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CJ(001040)가 계열사 해외 진출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일보다 4500원(4.21%)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CJ에 대해 계열사 해외진출로 인해 투자자산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재 CJ푸드빌 외에 다른 CJ 계열사들도 해외에 진출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