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된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 SⅢ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복지시설 SRC에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사진 작가 5명이 갤럭시 SⅢ로 촬영한 총 10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일부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창작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함으로써 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꿈을 이뤄 낼 수 있다는 사진전의 취지를 되새기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