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사내 봉사단체인 ‘감사하는 봉사단’이 지난 20일 인천 서구 당하동 영어마을에서 '시각장애아동 체험학습지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의 내부통제부서 60여명으로 구성된 ‘감사하는 봉사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것으로 시각장애 아동들의 다양한 감각과 상상력을 높여주는 활동들로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영어마을에서의 공공시설 체험, 역할극과 쿠키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및 맞춤형 생활용품을 지원, 연말까지 150여권의 점자동화책 발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