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시럽 75㎖’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맥시부펜시럽’은 병의원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해열시럽제로 그 동안 처방, 조제용 제품만 공급됐으나, 이번에 약국 판매 전용인 75㎖ 신규격이 추가로 발매됐다.
‘맥시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Ibuprofen) 중 실제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만을 따로 떼 내 개발한 덱시부프로펜(Dexibupro fen) 시럽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맥시부펜시럽은 국내 임상을 통해 유소아 투약에 따른 안전성을 입증 받은 최초의 제품”이라며 “약국 판매 전용인 75㎖ 제품을 추가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시럽’ 약국용을 새롭게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