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다섯번째 여행 프로그램인 '사이판 체험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여행은 매장과 롯데아이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 또는 주문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하루 1인 최대 5회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7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당첨된 1등(25명)에게 내년 2월13일 출발하는 3박4일 사이판 여행권을 제공하고 2등(500명)에게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3년째 체험여행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영화 '트랜스포머' 촬영지, 마나가하섬 관광 등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