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유기농 쌀과자,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 획득

입력 : 2012-11-06 오전 11:14:1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유아전용 영양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고열량 저영양 제품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식품 첨가물 사용에 관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는 설탕, 소금, 밀가루, 기름뿐만 아니라 색소, 향료, 보존료 등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식약청의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성장에 필요한 철분,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B1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손바닥으로 쥘 수 있는 스틱 타입과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는 핑거볼 타입으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전병호 영양식팀장은 "유기농 쌀, 야채, 과일로만 맛을 내고 필요한 영양성분까지 함유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