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은 일반인에게 요리법을 알려주는 '스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3일 발산점, 14일 신사점을 시작으로 매달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고객은 초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회전레일 350m 이동 시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는 초밥용 식초와 초밥, 군함 등 요리 실습이 진행되며 스시로 도시락이 식사로 지급된다.
주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일부터 스시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카데미 참가자가 매장에 재방문할 때 초밥 6개와 에이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스시로한국 관계자는 "대표적 웰빙 푸드인 초밥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밥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 대중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