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쌍용차(003620)는 농업인과 지방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남 서산시 해미면 농협인근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실시한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