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는 가을 디저트 메뉴인 '허니토스트(Honey Toast)'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허니브레드'와 '프렌치토스트'를 접목한 베이커리로 큐브 형태의 식빵에 계란과 벌꿀을 입혀 구운 뒤 초콜릿 소스, 생크림 등을 더했다.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이 조화를 이뤄 독특한 식감을 내며 포만감을 주는 탄수화물과 영양이 풍부한 계란이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도 좋다.
허니토스트의 가격은 6500원이며 가을 시즌 음료 '애플허니라떼'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네스카페 관계자는 "가을 음료인 애플허니라떼와 어울리는 달콤한 베이커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메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