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솔브레인(036830)이 전사업부분에 걸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부각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일보다 1050원(2.29%)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매출 규모 확대를 통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상향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며 “과거 12~14% 범위의 영업이익률은 향후 16% 수준으로 안정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솔브레인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72.36% 늘어난 312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9.20% 증가한 1559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72.93% 늘어난 225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