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75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19억원의 자금이 빠져 31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에는 57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942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2784억원 늘어난 334조4354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9918억원 증가한 320조509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479억원 감소한 45조8393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965억원 줄어든 78조2176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6662억원 증가한 83조399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