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송성호 원자력품질관리팀 기술수석차장과 박수용 HRSG 품질관리팀 기술수석차장이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품질명장은 산업 현장 근로자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로, 이번 대회에서 두산중공업 내 명장은 39명에 이르렀다.
이날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또 두산중공업의 김용희 비파괴검사팀 기술수석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창원공장 원자력3공장과 비파괴검사팀이 우수분임조로 뽑혔다.
◇송성호 두산중공업 원자력품질관리팀 기술수석차장(오른쪽)과 박수용 HRSG품질관리팀 기술수석차장이 창원공장 명장의 전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