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사회공헌(CSR) 일환으로 지난 26일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을 주제로 금융교육 설명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부터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테크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총 30회의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근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시사경제와 금융시장 기초, 올바른 투자관 정립'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인 만큼 수도권은 물론 지방소도시 및 산간벽지 소재 학교에서 교육은 신청하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