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네스카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음료인 '아몬드 다크 카쵸'와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몬드 다크 카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처음 선보인 초콜릿 음료 '카카오쵸'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든 진한 초콜릿 베이스에 아몬드를 더한 메뉴다.
핫, 아이스, 프라페 등 총 3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100원이다.
또한 조각 케이크는 망고, 녹차, 요거트 초콜릿 등 3종으로 가격은 각각 4800원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아몬드 다크 카쵸 구매 고객에게 4가지 선물이 들어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카페네스카페 관계자는 "'카카오쵸'란 새 초콜릿 음료 카테고리를 개발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는 초콜릿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견과류인 아몬드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