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KTH(036030)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 새로운 콘텐츠인 ‘구단시설’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축구 게임의 레전드인 ‘풋볼매니저’의 핵심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1년 이상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작품이다.
지난 22일부터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을 방문한 유저들 중 80% 이상이 다시 접속하고 평균 200분 이상 플레이를 즐기는 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신규 콘텐츠 ‘구단시설’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총 5개의 구단시설 중 경기장과 스카우트실, 의료실 3개의 시설 체험이 가능해져 유저들이 자신만의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홍희정 KTH 게임사업본부 PD는 “구단시설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구단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CBT가 종료되는 다음달 5일까지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