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체크카드가 출시 11개월만에 100만장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우체국은 전통시장, 골목슈퍼에 특화된‘START카드'를 시작으로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세대에게 유용한‘YOUNG利한 카드’ ‘알뜰주유소 카드’등 서민생활 밀착형 체크카드 상품을 발급해왔다.
우체국쇼핑과 등기·택배 등 일반 우편서비스에 대해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체크카드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오늘 25일까지 신규 발급고객 중 1056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태블릿PC, 주유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이상 이용고객 1000명을 추첨해 우체국쇼핑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며,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