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임직원 기업현장에서 구슬땀

입력 : 2008-12-02 오전 10:16:1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이틀간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기업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정종범 기보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기도 수원 소재 풍미식품과 경남 김해 소재 상일코스템을 찾았다.
 
현장체험은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는 한편, 최근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무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정종범 이사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기업체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적절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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