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맥쿼리증권은 12일 총299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98종목을 신규 상장시키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상장되는 ELW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제일모직(001300),
삼성테크윈(012450),
서울반도체(04689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위아(011210),
한라공조(018880)와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고려아연(010130),
LG화학(051910),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
호남석유(011170),
금호석유(01178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다양한 업종에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분화 한 행사가격과 만기 별로 콜 ELW와 풋ELW 총 98개 종목이 상장된다.
이번 상장으로 맥쿼리증권은 이날 기준, 유동성공급자(LP) 중 가장 많은 총 660개 종목을 상장시키고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기타 ELW에 관한 문의와 자세한 정보는 맥쿼리ELW 핫라인(02-3705-9970)과 맥쿼리ELW 웹사이트(www.warrants.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