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메타바이오메드(059210)는 12일 세계 3대 치과 메이저업체 확보를 통해 내년 치과용 충전재 세계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할 것이란 목표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미 세계 3대 치과 메이저업체인 사이브론과 헨리샤인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현재 나머지 메이저 업체인 덴츠플라이와 장기공급 계약 협의를 진행중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은 "세계에서 인정 받은 당사의 기술력으로 메이저업체와의 장기계약을 통해 내년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하여 캄보디아 현지법인에 1300여명의 생산인력도 가동 중"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