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디큐브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연휴 시 선물 쇼핑과 잦은 모임으로 분주해진 고객들의 시간에 맞춰 영업시간을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12월 24일 10시30분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여유로운 쇼핑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바쁜 일정을 쪼개 성탄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주얼리 스페셜'을 마련했다.
스톤헨지에서는 커플링을 20% 할인해 판매하며, 시계와 실버 다이아 목걸이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한정수량으로 19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로이드에서는 골드14k 목걸이와 팬던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러브캣비쥬에서는 눈꽃 실버 목걸이와 하트 스톤 실버 진주 귀걸이를 한정으로 5만원에 선보인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팀장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직장이나 학교를 마치고 귀갓길에 디큐브백화점에 들러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연장 영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성탄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