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식사 메뉴 3가지와 일품 메뉴(오후 5시 이후 주문) 1가지로 구성된다.
'매생이 굴 국수'는 남해안 산지에서 직송한 생굴과 매생이가 조화를 이룬 메뉴다.
또한 우동면에 요리 어묵을 넣은 '꼬치 어묵 우동'과 생굴을 튀긴 '미니 바삭 굴 튀김'도 판매된다.
이와 함께 일품 메뉴로 생굴과 각종 야채가 들어 있는 '제일 술 전골'을 선보였다.
내년 2월17일까지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메뉴를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호텔 예약사이트인 호텔트리스 50만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회전식 샤브샤브 2인 식사권(5명), 프리미엄 오색건면세트(3명), 제일제면소 선정 도서(10명) 등을 제공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제철 재료인 매생이와 굴로 만든 메뉴가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