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KDB산업은행은 20일 서울 개포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번 개포지점 개점으로 개포, 수서, 대치, 도곡, 양재지역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산은은 다음달 10일까지 연3.7%(1년만기, 세전기준) 개점 기념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대출금리도 낮춰 기업체 임직원의 신용대출금리는 최저 연4.71%(1등급),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는 최저 연4.0% 이내로 취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