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나우콤(067160)의 액션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피 X-마스: 루돌프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커뮤니티 공간인 공원에서 루돌프의 퀘스트를 수행한 모든 유저에게 산타모자, 루돌프 코 등 한정판 아이템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게임 플레이 시 지급받은 선물상자 카드를 많이 모을수록 퀘스트 참여 기회가 늘어나며, 전체 유저들의 퀘스트 수행 횟수 합이 늘어날 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나우콤은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게임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기로 했으며,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회사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000만 회원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게임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레이싱을 펼치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훈훈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