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아제약(000640)은 연말을 맞아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제약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약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또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해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