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파크(035080)는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 시대를 맞아 디지털 TV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GPNC 32인치 울트라 슬림 LED TV 1000대를 정상 가격의 15% 수준인 27만8000원에 판매한다.
GPNC의 32인치 LED TV는 대기업형 디지털 TV 대비 약 50%정도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 TV로 1.5cm의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동급 제품에 비해 가장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
또한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과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대우일렉트로닉을 통해 1년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영화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보 취득이 어려운 노년 계층은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방송 소외계층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품질의 디지털 TV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