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SBI액시즈가 국내 전자결제기업과 비교해 저평가 돼있다는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BI액시즈에 대해 "한국 유사기업과 비교할 때 가장 저평가 영역에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 전자지급결제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무엇보다 올해부터 SBI그룹내 금융서비스업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로 인해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