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새해를 맞아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내세운 차구차구는 개발사 애니파크의 11 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 중 하나다.
차구차구 게릴라 테스트는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차구차구만의 즐거움, 조작감, 성능 개선 등 달라진 콘텐츠를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차구차구가 한국 축구게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