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공식 홈페이지에 어린이·청소년 이용자를 위한 ‘경제야 놀자’ 섹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경제야 놀자’는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하는 총 38종의 경제 교육 콘텐츠로 저연령층 아이들을 위해 유익하고 기초적인 경제상식을 동영상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들을 어린이 경제교실과 청소년 경제교실 등 두 그룹으로 나눠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현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저연령층 아이들의 경제관념 정립에도 도움을 주는 등 교육효과가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통해 다시금 교육용 게임으로서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